<애드센스 무효트래픽 방지> 치질증상과 치료,치질수술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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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지식

치질증상과 치료,치질수술관리

by 당몰이 2023.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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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은 생각보다 흔하게 발생하지만 초기에 방치하는 경우가 많아 증상이 심해져 병원에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방치할 경우 고통이 더욱 심해진다고 하는데요 치질증상과 치료, 치질수술관리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치질증상
출처:네이버

치핵의 초기에는 약물치료 좌욕등 보존치료나 비수술 요법으로도 치료가 가능하지만 2기 이후부터는 경화제 주입요법 고무밴드 결찰술 레이저 치료술 등으로 치료하며 3기나 4기 정도의 상황에는 외과적인 수술이 필요합니다  치핵을 장기간 방치할 경우 혈액 공급이 차단된 치핵이 괴사 하거나 치핵 안의 혈액이 응고되어 혈전증이 생길 수 있어 위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치핵과 치열은 꼭 수술을 하지 않아도 될 수 있지만 치루의 경우에는 꼭 수술이 필요합니다

 

치질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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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2021년 치질환자는 총 64만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치질은 우리나라 인구의 25% 이상 가지고 있으며 75% 이상이 경험할 만큼 흔한 질환이라고 인데요  최근 발병률이 증가하는 이유 중 하나로 화장실에서 스마트폰을 장시간 이용하거나 극단적인 식단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젊은 연령층에서도 많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국민질환인 치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항문질환인 치핵 치열 치루 모두 다 치질의 종류입니다 이중 치핵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치핵은 주로 혈변증상이 나타나며 증상이 심해지면 항문통증이나 항문옆으로 돌출됩니다 과도한 복압과 항문의 압으로 인해 항문 점막이 약해지면서 항문의 정맥들이 늘어나 덩어리 지면서 양성질환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치핵(K64)  항문 주변 조직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거나 혹처럼 돌출, 출혈 및 통증이 있습니다
치루 항문 직장 내부에 염증이 발생한 경우 이로인해 항문선 내측과 항문 외측 피부사이로 터널이 생겨 바깥쪽 구멍을 통해 분비물이 흐르는 특징이 있습니다
치열  항문이 파열되면서 통증및 출혈이 있습니다


치질증상

치질을 부끄러워하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병원에 늦게 가는 경우가 많아 증상이 악화된 후에 치료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치질을 아주 극초기가 아닌 이상 치질연고의 효과는 기대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1기나 2기처럼 초기에 병원에 방문하여야 외과적 수술을 피할 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자동봉합기 (PHH)를 이용한 절제술이나 하모닉칼을 이용한 절제술이 시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자동봉합기 치핵 절제술은 기존 외과적 수술에 비해 통증이 적고 흉터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입원기간도 단축된다고 합니다 

1기 치핵의 탈항없이 혈변만 나타나는 상태
2기 혈변과 통증이 동시에 나타나는상태
3기 치핵이 항문밖으로 밀려나왔다 저절로 들어가거나 손으로 밀어 넣으면 들어가는 상태
4기 치핵이 항문밖으로 나와있어 손으로 밀어넣어도 들어가지 않는 상태

치질수술과 주의사항

치루 같은 경우 만성 염증의 형태로 항문 주위를 파고 들어가는 질환이기 때문에 수술로 해결해야 하는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염증의 시작점을 찾는 것입니다  단순 치루의 경우 치루 절개술, 치루 절제술 등으로 치료효과를 나타낼 수 있지만 복잡한 치루형태라면 치루절개술과 세 돈 법, 점막 할 강고정법 등을 활용하여 수술해야 합니다
치열은 초기에는 좌욕과 식이요법으로 항문의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치료를 한 후 호전이 안되고 상태가 심각해지면 내괄약근 일부를 절개한 후 항문강 내 압력을 저하시켜 혈액순환을 개선시킨다고 합니다
이렇게 항문질환이 치질은 예방이 가장 중요한데요 변비가 생기지 않도록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고 화장실에서 오래 앉아있는 습관을 고쳐야 합니다
또한 임신 중 치질 방병도 흔한데요 태아가 성장하면서 산모의 장기가 자연스레 압박을 받아 대장의 운동 속도가 저하되면서 나타나게 됩니다 항문주의가 압박을 받으면 혈액순환이 나빠져 변비가 생길 수 있으니 임신 중에 더 관리를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외과적 수술 후 다음날부터 앉는 자세를 취할 수 있으며 1주일 정도 지나면 가벼운 일생생활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첫 배변 후 물로 잘 씻어주고 수시로 물을 마셔 변을 부드럽게 해 주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배변통증으로 음식섭취를 줄일 경우 변비가 와서 나중에 더 큰 고통을 맛볼 수 있으며  항문협착이 생길 수도 있다니 매운 음식 빼고 식이섬유 잔뜩 들은 음식을 드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마치며

치질의 경우 2009년8 월 이전에 가입하신 분들은 실비에서 보상이 안되지만 2009년 8월 이후 가입하신 분들은 실비에서 항문 관련 질환의 급여 부분에 한해 보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직장 또는 항문 질환 K60~K62, K64) 표준화 이후에는 보상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셔서 청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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